그룹 '비비지(VIVIZ)'가 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 등 5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비비지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아이튠즈에 따르면, 지난 31일 발매된 비비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는 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 등 5개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포함해 25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비비지는 '베리어스'에서 톡톡 튀는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에 담아 표현했다.

타이틀 곡 '풀 업'은 그루비한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거침없는 가사, 강렬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된 퍼포먼스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비비지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PULL UP’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