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딱콩이 태교 위해 휴식기 가진다. 더 업그레이드 돼 돌아올 것"
'임신' 안영미 "딱콩이 태교 위해 휴식기 가진다. 더 업그레이드 돼 돌아올 것"
  • 승인 2023.02.0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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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영상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영상캡처

방송인 안영미가 아이를 위해 휴지기를 가진다.

1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모쏠들을 향한 자칭 연애고수 안영미의 조언은?!'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안영미는 "남편과 연애를 5년 했는데 내가 (결혼 이야기)를 선수 치려고 했는데 남편이 계속 '기다려달라. 제발 선수 치지 마라' 막 이러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술집에서 역사가 많이 이뤄졌다. 조용한 술집 말고 북적북적대는 곳을 집중 공략한다. 난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면 남자들이 바로 핸드폰 번호 달라고 했다. 난 다 줬다. 그리고 연락 다 했다"고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성격이 활발하고 가슴 춤도 추지만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도 못 마주친다"며 "스스로 내적 친밀감을 만들어서 '같은 사람이구나'를 마인드 컨트롤 하라"고 조언했다.

현재 임신중인 안영미는 아이를 위해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그는 "간절한 기다림 끝에 딱콩이가 생기게 됐는데 딱콩이를 위해 휴식기간을 가지려고 한다. 태교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 한다. 더 업그레이드 돼 돌아올테니 구독, 취소 안 된다"고 당부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