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우구이&한우불고기가 소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안양 한우구이&한우불고기가 ‘고수의 부엌’에 소개됐다.

기다림은 필수라는 고수의 가게. 무엇하나 고수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는 한우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었다. 뚝심 하나로 걸어온 16년 고기 인생. 한우 모둠구이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등심, 업진살, 치맛살, 부챗살 등 그 부위도 다양했다. 육즙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한우의 맛. 입안에서 소용돌이 치는 진한 육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육즙을 꽉 가둔 불고기는 파채까지 듬뿍 올라가 보기에도 좋았다. 안양은 물론이고 곳곳에서 고수의 한우를 먹기 위해 멀리서 발걸음하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