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명화 아냐? 감탄 터지는 '여신미모'...연극 '세익스피어 인 러브' 비올라 그자체
김유정, 명화 아냐? 감탄 터지는 '여신미모'...연극 '세익스피어 인 러브' 비올라 그자체
  • 승인 2023.02.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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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정SNS
사진=김유정SNS

명화 그자체인 배우 김유정의 여신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31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비올라 드 레셉스, 토마스 켄트"라는 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현재 출연중인 연극 '세익스피어 인 러브(Shakespeare in Love)' 속 비올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풍성한 퍼, 레이스,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로 여신미를 뽐내고 있다. 

그림 속에서 막 빠져나온 듯 우아한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 넘사벽 인형 미모에 감탄이 터진다. 

팬들 역시 "아름다워서 기절했다", "명화다", "이정도면 여신 그림", "유정 비올라 화이팅"이라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관객과 만난다. 배우 정소민, 채수빈과 함께 주연 '비올라 드 레셉스' 역에 트리플 캐스트.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