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비주얼에 지적인 매력까지. 다가진 가수 이찬원이 심쿵을 선사한다.

31일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회만에 변호사 자질까지 인정받아버린, 못하는 게 없는 또변을 만나러"라며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찬원은 출연중인 JTBC '안방판사' 세트장에서 포착됐다. 회색 재킷에 깔끔한 슈트룩으로 도회적이고 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법정 세트 앞 포즈를 취한 모습이 찬또 변호사 그 자체다. 앞서 그는 31일 방송된 '안방판사'에서 전문가 수준의 법률 지식과 전달력 있는 목소리로 현직 변호사에게 극찬을 받은 바,

상큼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 뇌섹남 매력까지 다 가진 이찬원의 매력부자 면모에 팬심이 요동친다. 

팬들 역시 댓글로 "또변 만나러 갑니다", "이러다 직업 바꾸는건 아닌지?", "또변의 멋진 변론", "냉철하고 예리한 변론 기대", "스마트한 또변 활약" 등 호응을 더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