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공훈→손태진 트롯파이브, 3차 '디너쇼' 1R 독보적인 1위
'불타는 트롯맨' 공훈→손태진 트롯파이브, 3차 '디너쇼' 1R 독보적인 1위
  • 승인 2023.02.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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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캡처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캡처

본선 3차 1라운드 1위는 트롯파이브(공훈, 남승민, 손태진, 박현호, 전종혁)가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전행 티켓이 달린 본선 3차전 '불타는 디너쇼'가 펼쳐졌다.

'불타는 디너쇼'는 25명의 참가자들이 5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각 3개의 라운드를 진행한 뒤에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전원 합격하며 준결승에 직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4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며 추가 합격자가 선발된다. 

연예인 대표단은 13명에게 10점씩 배정됐고 국민대표단 270명에게는 1명당 1점이 주어져 총점 400점 만점으로 채점됐다. 

본선 3차 1라운드는 '디너쇼'였다. 5개 팀은 자신들이 장점을 살려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홍성원이 포함된 뽕발라가 연예인 대표단 98점, 국민대표단 157점 총점 255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뽕형제가 연예인 대표단 115점, 196점으로 311점, 오룡이 나르샤가 연예인 대표단 114점, 국민대표단 197점으로 311점으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연예인 대표단 125점을 받은 트롯파이브가 국민대표단에 220점을 받아 총점 345점으로 최고 자리를 지켰다. 트롯파이브팀은 "1등은 처음이야"라고 기뻐했다.

중간 순위 4위였던 녹이는 민수네는 연예인 대표단 111점을 받았지만 국민대표단에 203점을 받아 314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