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세윤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세윤이 자신이 만든 콘텐츠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송진우와 함께하는 '하하하 여행사' 콘텐츠가 최근 스위스에서 대박이 났다고 밝혔다.

특히 스위스 신문에까지 실린 것.

이를 듣고 있던 장동민은 "유세윤이 '하하하 그거 특허 좀 내려고. 남들이 못하게 할 수 없나?'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오해다. 워딩이 잘못됐다. 유행이 됐으면 좋겠는데 나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광고를 찍으면 못 참겠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