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쇼’ 에픽하이 타블로, ‘타진요’ 소환…투컷 “이제 이걸로 그만 웃기면 안 되냐”
‘화사쇼’ 에픽하이 타블로, ‘타진요’ 소환…투컷 “이제 이걸로 그만 웃기면 안 되냐”
  • 승인 2023.01.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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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 사진=tvN '화사쇼' 방송 캡처
타블로 / 사진=tvN '화사쇼' 방송 캡처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화사쇼’에 출연해 ‘타진요’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화사쇼’에는 에픽하이 출연해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한 새 앨범 수록곡 ‘Catch(캐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에픽하이는 화사가 새 앨범 피처링에 참여했기에 ‘품앗이’로 ‘화사쇼’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사를 피처링으로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화사에게 연락을 하면서 소속사 대표 등에게도 허락을 받기 위해 3방향으로 포섭에 들어갔다. 그래서 화사를 ‘catch’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는 “요요로 옷이 날 옥죄”라며 “살을 뺐는데 최근에 요요가 와서 옷이 작아졌다”고 솔직하게 죄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타블로는 “저는 마니아층이 있다”라며 죄명을 ‘학력’으로 적었다.

과거 학력 논란을 언급한 것으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소환해 웃음을 안긴 것.

에픽하이 멤버 투컷은 “이제 이걸로 그만 웃기면 안 되냐”고 호소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