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27일 매체 뉴스1은 현아와 던이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했다고 알렸다.
또한 업계 관계자의 입을 빌려 "두 사람이 촬영장 및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현아와 던은 공개 열애 당시와 마찬가지로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현아와 던은 2016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현아가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결별 소식을 알리면서 6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 10일 같은 부위의 입술 피어싱을 근거로 온라인 상에서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관계자가 "두 사람이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이를 부인했다.
이 가운데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재결합이 보도되면서, 최종적으로 현아와 던이 연인 관계를 회복한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