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장승조, 달달 키스 포착...이혼한 숨은 사연 뭐길래(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장승조, 달달 키스 포착...이혼한 숨은 사연 뭐길래(남이 될 수 있을까)
  • 승인 2023.01.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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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스튜디오지니
사진=KT스튜디오지니

'남이 될 수 있을까' 도파민 폭발 강소라와 장승조의 달달한 신혼 풍경이 포착됐다.

26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측은 강소라, 장승조의 달콤한 신혼 4종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라(강소라 분), 구은범(장승조)는 초밀착 스킨십을 나누며 함께 식사하고, 요리하고, TV를 보며 달달함 한도 초과 일상을 보였다.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 눈만 마주쳐도 사랑을 나눌 정도의 깨가 쏟아지는 신혼 4종 스틸을 통해 하라와 은범이 이혼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가 더욱 궁금해진다. 깜짝 놀랄 반전 사연이 4화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4화에서는 하라와 은범이 기서희(박정원)의 양육권 변경 소송에서 각각 피고, 원고 쌍방 대리를 맡아 불꽃 튀는 법정 공방전을 펼치다 급기야, 은범이 하라와의 진짜 이혼 사유까지 밝히게 된다고. 

과연 외도로 위장해서까지 이혼해야만 했던 은범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인지,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하라와 은범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매주 수, 목에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26일 밤 9시에 4화가 방영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