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효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포착됐다.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 의 데뷔 30주년 기념 패션 화보에 참여한 송지효의 A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시크릿 가든'이라는 치유의 정원 콘셉트로 각각의 배우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야기.
이 가운데 송지효는 화려한 티아라를 쓴 채 체크무늬의 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또한 플라워 프린팅 드레스에 블루리본 헤어 밴드로 키치패션(격식에 대한 거부)을 제대로 소화하기도.
특히 송지효는 평소 '런닝맨'에서 보였던 걸크러쉬한 모습과 달리,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개성 가득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발사하고 있다.
송지효가 참여한 이번 화보는 카티아조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 전소민, 하하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