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파출소서 사망..타살 혐의점 없어 유서도 발견
경찰관, 파출소서 사망..타살 혐의점 없어 유서도 발견
  • 승인 2023.01.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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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청 트위터
사진=경찰청 트위터

 

경기 성남지역의 한 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근무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5일 아시아투데이는 이날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 한 파출소에서 A 경장(30대)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모습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그의 동료들은 근무 교대 시간이 됐음에도 A 경장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찾다가 파출소와 별도로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쓰러져 있는 A 경장을 발견했다.

A 경장은 당시 대기 도중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메뉴얼상 대기 근무 상태에서도 권총 소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고, 유서가 나온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