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조모상을 당했다.
이준영의 소속사 제이플랙스 측은 25일 '이준영 할머니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0세.
큰 손자인 이준영은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듣고 곧바로 빈소로 향했으며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이다.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