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걸그룹은 다르네' 블랙핑크, 프랑스 영부인 마크롱 여사와 만났다
'월드클래스 걸그룹은 다르네' 블랙핑크, 프랑스 영부인 마크롱 여사와 만났다
  • 승인 2023.01.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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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엘 로자코비치 SNS
사진=다니엘 로자코비치 SNS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만났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는 25일 자신의 SNS에 마크롱 여사, 블랙핑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콘서트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다니엘 로자코비치는 공연에서 이들을 만나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크롱 여사는 지난해 12월 월드투어 유럽 일정을 소화하는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포착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