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의 홍성원이 본선 3차에 진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2차 1:1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원은 가수 김용임의 ‘열두 줄’을 열창했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용임은 “제 노래를 이렇게까지 소화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성과 가성을 오가면서 노래를 이렇게 잘 할 수 있냐?”며 “12살이 저렇게 잘 할 수 있냐”고 감탄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