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안다행’ 허허벌판 무인도 도착 “잠은 어디서 자요?”
김호중, ‘안다행’ 허허벌판 무인도 도착 “잠은 어디서 자요?”
  • 승인 2023.01.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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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3일 방송에 김호중이 무인도에 도착했다.

김호중은 바다밖에 보이지 않는 무인도에 놀라워했다. 그는 “원래는 연기도 나고 해야 하는데 아무도 없네 진짜로”라고 말했다.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 세 사람은 지낼 곳을 찾아 부지런히 이동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터전에서 김호중은 “형님 고생하셨어요”라며 김광규를 챙겼다.

그러나 이내 주변 환경이 눈에 들어왔다. 허허벌판만 펼쳐져 있자 김호중은 “형 진짜 잠은 어디서 자요?”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사실 우리는 아무것도 안해도 돼요”라면서도 “그러나 밥을 먹어야죠”라며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