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 “밥풀 논쟁? 남편이 센스있게 대처했으면”
주진모 아내 민혜연 “밥풀 논쟁? 남편이 센스있게 대처했으면”
  • 승인 2023.01.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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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쓰와이프’
사진=MBC ‘미쓰와이프’

 

MBC ‘미쓰와이프’ 23일 방송에 ‘내 남편 돼? 안 돼?’ 밥풀 논쟁이 불거졌다.

민혜연은 밥풀을 떼주는 건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머리를 직접 잡고 하면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도 대화하는 사람이 고춧가루가 껴있거나 하면 거기서 눈을 못 떼요. 그 순간을위트있게 잘 넘겨야 하는데 대놓고 지적하면 민망하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남편이 먼저 센스있게 했으면”이라고 하자 주위에서는 “(남편이) 주진모인데?”라고 물었다.

하지만 볼에 밥풀이 묻었는 데도 이해할 수 있냐고 하자 민혜연은 “볼에 밥풀을 붙은 건 인지를 못한다고 하면 검사를 해보고 싶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