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둘째 임신 소식 "출산 예정일은 5월…아기천사 만날 수 있을 것"
빅마마 이영현, 둘째 임신 소식 "출산 예정일은 5월…아기천사 만날 수 있을 것"
  • 승인 2023.01.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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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현 공식 유튜브채널 영상캡처
사진=이영현 공식 유튜브채널 영상캡처

빅마마 이영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은 5월이다.

이영현은 20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2023년 새해 인사와 더불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영현은 "지난해 빅마마로 컴백해서 정규 6집도 발매하고 전국 투어라는 멋진 공연으로 굉장히 바쁜 상반기를 보냈고 하반기에는 여러 작곡가 분들과 협업하며 음반도 내고 개인 활동에 주력했던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아닐까 싶다"며 지난해를 돌아봤다.

이어 "2023년이 밝았는데 먼저 여러분들께 알릴 소식이 있다. 제가 그동안 가족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라. 저는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영현은 2013년 11월 결혼했고 5년 후인 2018년 딸을 낳았다. 이후 5년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