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부천 원미동 새조개 샤부샤부 “싱싱하다”
‘백반기행’ 허영만, 부천 원미동 새조개 샤부샤부 “싱싱하다”
  • 승인 2023.01.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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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반기행'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백반기행’ 부천 원미동 새조개 샤부샤부가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부천 원미동의 새조개 샤부샤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만은 모르는 사람은 찾기도 힘든 위치에 있는 식당을 소개했다. 광희는 당황해 “느낌이 안 오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허영만은 “의외로 음식이 아주 자신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식이 느껴지는 내부는 편안한 인상을 줬다. 허영만은 “음식점이 아니고 드러누워야 할 분위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수에서 가져온 새조개라는 말에 광희는 “딱이네요”라고 만족했다.

남도 반찬은 허영만의 입에 안성맞춤이었다. 남해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상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샤부샤부 육수가 등장했다. 광희는 “국물이 굉장히 투명해요”라며 깔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크기도 큰 데다 맛도 진한 새조개는 생물로 상에 올랐다. 허영만은 “싱싱하다 싱싱해”라며 감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