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오승아, 은서연=강바람 알았다 “어떻게 살아 있어?”
‘태풍의신부’ 오승아, 은서연=강바람 알았다 “어떻게 살아 있어?”
  • 승인 2023.01.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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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20일 방송에 강바다(오승아), 은서연(박하나)이 몸싸움을 벌였다.

강바다는 윤산들(박윤재)을 뒤에서 조종한 사람이 은서연 아니냐며 따졌다. 그리고 은서연은 이 대화를 모두 녹음했다.

은서연은 “그동안 증거가 없어서 경찰에 신고를 못했었는데 자백만큼 확실한 증거가 없지”라고 웃어보였다.

이에 강바다는 은서연의 휴대폰을 빼앗으려고 달려들었다. 몸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은서연의 손수건이 바닥에 떨어졌다. 강바람의 손수건을 알아본 강바다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은서연에게 강바다는 “네가 강바람이면 안될 거야”라며 목의 흉터를 확인하려고 했다. 결국 강바다는 은서연이 강바람인걸 확인하고 “네가 어떻게 살아있어?”라고 물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