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지수원, 손창민 서재에 감금...박하나 직감 맞았다
‘태풍의신부’ 지수원, 손창민 서재에 감금...박하나 직감 맞았다
  • 승인 2023.01.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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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19일 방송에 서윤희(지수원) 위치가 밝혀졌다.

다시 윤산들(박윤재)을 빼앗긴다는 불안감에 강바다(오승아)는 극단적인 수를 쓰려고 했다. 강백산(손창민)에게 은서연(박하나)을 없애 줄 것을 요구한 것.

하지만 강백산은 은서연의 필요가 사라지면 없앨 계획이라며 그때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귀띔했다.

강바다가 그제야 안심하고 방을 나서자 강백산은 어디선가 키를 빼들었다. 놀랍게도 책장 뒤에 숨겨진 문이 있었고, 강백산은 이곳으로 들어갔다.

지하에 숨겨진 방 안에는 은서연이 오매불망 찾고 있는 서윤희가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