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 주연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 무삭제판이 공개됐다.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정가은)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 '별 볼일 없는 인생'은 18일, 극장 동시 서비스와 함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무삭제판 버전을 비플릭스에서 공개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별 볼일 없는 인생’은 한 여자의 타임슬립 이야기와 멜로 장르를 절묘하게 조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가은의 새로운 도전과 영화 '화산고' 원작자인 서동헌 감독의 연출로 많은 주목을 받은 '별 볼일 없는 인생'은 관객들의 열띤 사랑에 힘입어 과감하고 도발적인 베드신이 추가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무삭제판 공개를 결정했다. 정가은은 한 인터뷰에서 "성인들이 봐도 '아!' 할 정도의 높은 수위"라고 언급하는 등 고수위의 장면들을 포인트로 꼽기도 했다.

개봉 후에도 식지 않는 관심을 받고있는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의 과감한 애정신이 포함된 무삭제판 청불 등급은 오직 비플릭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