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박윤재, 박하나 혼인신고 모르고 재회 “내가 돌아왔어”
‘태풍의신부’ 박윤재, 박하나 혼인신고 모르고 재회 “내가 돌아왔어”
  • 승인 2023.01.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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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18일 방송에 윤산들(박윤재)이 나타났다.

은서연(박하나)는 자신의 허락도 없이 혼인신고를 했냐며 다그치는 남인순(최수린)의 전화를 받게 됐다.

강태풍(강지섭)은 혼자 집에 가겠다는 은서연을 걱정했다. 하지만 은서연은 홍조이(배그린)가 블랙박스 영상을 찾았다며 가서 도와주라고 했다.

서윤희(지수원)가 집에 있다는 생각에 은서연은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었다. 집으로 들어가려는 은서연을 불러 세운건 바로 윤산들이었다.

윤산들은 자신의 발로 걸어와 은서연을 품에 안았다. 은서연은 놀라움과 기쁨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