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5년 경력 전집 만능 엄마, 슈퍼우먼 엄마손 반찬 그대로
수원 25년 경력 전집 만능 엄마, 슈퍼우먼 엄마손 반찬 그대로
  • 승인 2023.01.18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수원 25년 경력 전집 만능 엄마가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25년 경력 전집 만능 엄마가 ‘엄마는 슈퍼우먼’에 소개됐다.

명절에는 몇천장씩 전을 부쳐야 하지만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슈퍼우먼. 기름냄새가 좋다는 슈퍼우먼은 음식 가득 정성을 불어 넣고 있었다.

미리 맞추지 않으면 명절에는 사가기도 힘들다는 슈퍼우먼의 전. 정성스럽게 전을 부쳐주니 믿고 산다는 오랜 단골들도 많았다. 손님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여러가지 전 중에서도 녹두전은 스테이셀러였다.

손으로 돌려가며 부쳐야 색깔이 골고루 예쁘게 나온다는 설명에서 그 오랜 세월의 노하우를 느낄 수 있었다. 가족의 생계수단이었던 가게에서 전을 부치다 보니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매대 앞을 가득 채운 반찬들 역시 슈퍼우먼의 인기 메뉴 중 하나였다. 손님이 찾는 반찬은 다 있다는 슈퍼우먼의 말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