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국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022-23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토트넘 맨시티 경기 일정이 오는 20일 새벽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앞서 토트넘은 리그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스널에게 0대2로 패했다.

손흥민 역시 평점 4~5점의 혹평을 받으며 무득점에 그쳤다.

검은 마스크를 벗은 채 출전해 의지를 불태웠지만 패스를 받지 못한 페리시치와 서로 감정이 폭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최근 부진으로 콘테 감독의 예상선발라인업이 불투명해졌다.

토트넘은 현재 10승3무6패 승점33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이며 맨시티는 12승3무3패 승점 39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 FC와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는 오는 20일 새벽 5시 (한국 시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 방송돼 시청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