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3월 '클래식 콘서트' 연다→트바로티 행보 계속..."중순 개최, 장소는 미정"
김호중, 3월 '클래식 콘서트' 연다→트바로티 행보 계속..."중순 개최, 장소는 미정"
  • 승인 2023.01.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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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로 '트바로티' 행보를 이어간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월 중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앞서 세종문화회관이 콘서트 개최 장소로 알려진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직 확정은 아니다. 장소는 현재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발매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그런 그가 이번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의 열기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과 복덩이 남매로 활약 중이다. 또한 최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에 참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