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22·레알 마요르카)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강인은 세련미 넘치는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강인의 뒤로 보이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축구 국가대표 동료 김진수는 “잘생겼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강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축구 팬들이 4년 후 월드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