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가맹점주와 함께 굿네이버스에 총 1억 2천만원 후원금 전달
골프존, 가맹점주와 함께 굿네이버스에 총 1억 2천만원 후원금 전달
  • 승인 2022.12.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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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어정욱 부장(왼쪽), 골프존 김성한 실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지난 22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어정욱 부장(왼쪽), 골프존 김성한 실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22일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억 원과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 등 총 1억 2천만 원을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2일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서 골프존과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지원금은 골프존 가맹점을 운영하는 11개 지역 대표들이 골프존에 후원의사를 밝히며 시작되어 지역 대표들의 후원금에 골프존의 기부금을 더해 총 2천만 원이 마련되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이 우리 주변의 이웃분들과 즐겁고 유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이번 지역사회 아동 후원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굿네이버스와 아이 돌봄 교육 서비스 플랫폼 ‘째깍악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