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전북 현대)이 패션매거진 신년호를 명품 복근 화보로 장식했다.

보그 코리아는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3년의 패션, 뮤직, 스포츠를 정의하는 보그 코리아 초신성3. 지금 가장 치열한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남자, 조규성”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 탈의를 한 채 명품 빨래판 복근을 자랑한 조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조규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규성은 이 화보를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렸다.

이를 본 동료 축구선수 이강인(레알 마요라크)은 “내가 아는 형 아닌데?”라는 댓글을 달며 조규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조규성과 이강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년 후 우리나라 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