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진의 입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방탄소년단 RM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의 입소 현장에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스토리에 게재된 사진에는 짧게 머리를 자른 진을 중앙에 두고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방탄소년단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진을 둥그렇게 둘러싸고 머리에 손을 얹고 있는 멤버들의 장난기가 돋보인다.

사진과 함께 RM은 “사랑한다 우리 진”이라며 “곧 봅시다”라며 이날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진을 응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군복무를 시작하게 된 진은 오는 2024년 전역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