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딸 나은, 카타르 축구 여행에도 엄마 안나 챙기기
‘슈돌’ 박주호 딸 나은, 카타르 축구 여행에도 엄마 안나 챙기기
  • 승인 2022.12.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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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과 시안이 만나 카타르 월드컵의 한국 첫 경기 우루과이전 직관에 나서 응원 열정으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내일(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과 시안이 카타르 월드컵 직관에 나선다.

이동국 아들 시안은 ‘대박’이라는 이름으로 ‘슈돌’에서 순둥순둥한 막내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3년 만에 재회한 찐건나블리와 시안이 ‘붉은 악마’로 변신해 대한민국을 향한 응원 열정을 불태웠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날 찐건나파블리는 이동국-시안 부자와 ‘슈돌’ 9주년 기념으로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나은은 비행기 이륙 전 엄마와 통화하며 ‘효나은’의 면모를 뽐낸다.

나은은 엄마에게 “비행기 안에 담요도 있고 베개도 있어요. 카타르에 갈 때까지 볼 TV도 있어요”라며 사소한 것까지 상세히 설명해 엄마를 안심시키며 사랑 가득한 모습으로 의젓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카타르에 도착한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월드컵 한국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직관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아이들과 아빠는 ‘GO!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붉은 악마’로 변신해 응원 열정을 펼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붉은 악마’로 변신해 도하의 한 가운데에서 열정적으로 대한민국을 외친 찐건나블리와 시안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