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과 결별' 후 첫 업로드..타투로 가득한 파격뒤태→권소현엔 커피차
현아 '던과 결별' 후 첫 업로드..타투로 가득한 파격뒤태→권소현엔 커피차
  • 승인 2022.12.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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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권소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30)가 근황을 업로드했다. 현아는 지난 달 30일 가수 던과의 결별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대두되며 6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파격 뒤태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상의를 모두 벗고 있으며, 하의도 속옷만 입은 채 뒤돌아서 앉아 있다. 등과 어깨, 팔 등 상체 곳곳에 새긴 다양한 타투(문신)의 의미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현아가 그룹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했던 배우 권소현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근황도 전해졌다.

권소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사진이야. 고생하는 영화 '딜리버리' 스태프들을 위해서 현아 언니가 커피 차 보내줬다. 고마워 언니"라고 적었다.

권소현은 커피차와 포미닛 활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우리 동생 이렇게 잘 커 줘서 고마워"라는 현아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