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ANTIFRAGILE’,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인기 실감
르세라핌 ‘ANTIFRAGILE’,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인기 실감
  • 승인 2022.12.0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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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세라핌 트위터
사진=르세라핌 트위터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7주 연속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로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17일 발매된 ‘ANTIFRAGILE’은 공개 8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첫 진입한 이래 줄곧 차트에 머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 중이다.

미니 2집 ‘ANTIFRAGILE’은 ‘월드 앨범’ 6위로 전주 대비 성적 반등을 보였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8위, ‘톱 앨범 세일즈’ 93위에 자리했다.

또 동명의 타이틀 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빌보드 글로벌 200’ 53위를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ANTIFRAGILE’은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 100’(The 100 Best Songs of 2022) 75위에 오르기도 했다.

과연 르세라핌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