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퇴출' 이달의 소녀 "11인조 컴백 준비. 날짜는 미정"
'츄 퇴출' 이달의 소녀 "11인조 컴백 준비. 날짜는 미정"
  • 승인 2022.12.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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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사진=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그룹 이달의 소녀가 11인조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7일 YTN star에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날짜는 미정"이라며 "컴백 날짜가 확정되면 추후 공식적으로 안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달의 소녀 소속사는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며 팀에서 퇴출한다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츄의 퇴출 사유를 믿지 못하겠다는 여론이 일자 소속사 측은 "폭로를 위한 입장이 아니다.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잡고 싶은 게 있다면 당사자 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츄는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 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릴 것"이라고 반박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