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베트남 이주 준비 근황…“공식백수인데 왜 이렇게 바쁜지”
함소원, 베트남 이주 준비 근황…“공식백수인데 왜 이렇게 바쁜지”
  • 승인 2022.12.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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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가족과 함께 베트남 이주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에도 난 공식백수인데 왜 이렇게 바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건강검진 끝나자마자 추어탕 한 그릇 할 시간도 없이 혜정이 영유소견서 방콕 국제학교로 보내 인터뷰 날짜 잡고, 혜정이 생일파티에 입고 갈 드레스 품 좀 줄이고. 이렇게 바쁜 백수 봤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함소원은 자신이 해외에 있어도 판매중인 물건은 구매자가 살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한 홍보도 곁들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 차림을 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과 함께 베트남, 태국, 방콕 등지에서 살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