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지난 6일 TV조선 관계자는 "박수홍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선의 사랑꾼'은 이달 중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선의 사랑꾼'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식을 미룰 수밖에 없었던 스타들의 결혼 과정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방송에서는 배우 최성국이 출연한 바 있다.
박수홍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를 공개하고 자신의 신혼생활도 전한다.
한편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