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원숙, 운전 포기? “경찰서 60번도 넘게 왔다 갔다 해”
‘같이삽시다’ 박원숙, 운전 포기? “경찰서 60번도 넘게 왔다 갔다 해”
  • 승인 2022.12.06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6일 방송에 박원숙이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운전을 하지 않는 듯한 박원숙에게 “그러면 운전을 못 하세요?”라고 물었다. 박원숙은 “아니 했었지 운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여러가지 힘들고 나서 운전하는데 땅바닥이 눈에 와서 달라붙어서 못하는거야”라며 “다른 사람한테 문제 일으킬까봐”라며 자신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 것을 운영했다.

경찰서를 자주 갔었다는 박원숙은 “나는 물어보려고 눈 좀 마주치고 싶은데 그 사람들은 눈을 내리깔고 안 마주치더라고”라고 당시의 기억을 꺼냈다. 이어 “왔다갔다 한 게 60번이 넘어”라고 말했다.

동생들이 걱정하자 혜은이는 “(출석 고지서) 그것도 자주 받으니까 무뎌지더라”라며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더니”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