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지수원, 기억상실 맞았다 “배그린 출산 중 죽다 살아”
‘태풍의신부’ 지수원, 기억상실 맞았다 “배그린 출산 중 죽다 살아”
  • 승인 2022.12.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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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6일 방송에 정모연(지수원)이 기억을 잃었다고 말했다.

정모연은 은서연(박하나)에게 과거의 기억이 없다며 “조이를 낳다가 죽을 뻔 했거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행히 목숨은 부지했지만 대신 기억을 잃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은서연은 이에 기억에 없는 과거에 강백산(손창민)의 집안과 엮인 게 아니냐고 했다. 정모연은 답답해 하면서도 화재 사건에 대해 무엇이라고 알면 좋겠다고 말했다.

뭔가 수상하다고 느낀 은서연은 자신이 알게 되는게 있다면 알려주겠다며, 정모연 역시 기억이 나는게 있다면 말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 가운데 마대근(차광수)은 과거 서윤희(지수원)를 빼돌린 사람을 찾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