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8년 전통 메기매운탕, 장사의신 진한 저수지 민물매운탕
중랑구 28년 전통 메기매운탕, 장사의신 진한 저수지 민물매운탕
  • 승인 2022.12.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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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중랑구 28년 전통 메기매운탕이 소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중랑구 28년 전통 메기매운탕이 ‘장사의 신’에 소개됐다.

28년이라는 긴 세월을 쌓아 온 오늘의 장사의 신 가게. 늘 한결같은 분위기를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넉넉한 인심이 돋보이는 메기매운탕 한 냄비면 겨울 추위도 달아났다.

기운이 없을 때면 이곳을 찾아온다는 손님들. 맛있음으로 꽉 채운 메기매운탕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나왔다. 아낌없이 들어간 재료와 마음을 녹여주는 뜨끈한 국물까지, 안 먹으면 손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메기매운탕은 얼큰한 맛이 더해져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이었다. 여기에 투박하지만 든든한 수제비까지 들어가니 그 자체로 한끼 식사가 되어주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