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훈훈한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5일 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진은 백종원과 함께 한국전통주 연구소를 찾은 바, 연장선상에서 직접 술을 빚고 체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진은 부엌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자신의 몸만큼 커다란 항아리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바닥에 앉아 발효된 쌀을 퍼 담고 있는 모습이다.

전통주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또한 어느 순간에도 빛이 나는 훤칠한 비주얼과 은은한 미소가 특히 사랑스럽다. 

한편, 진은 오는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에 입대한다. 빅히트 측은 별도의 공식 행사가 없으며 현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