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임사랑, 하지원-강하늘 응대하는 호텔 직원이었네...'커튼콜' 깜짝 출연
'모태범♥' 임사랑, 하지원-강하늘 응대하는 호텔 직원이었네...'커튼콜' 깜짝 출연
  • 승인 2022.12.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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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튼콜'
사진= KBS 2TV '커튼콜'

배우 임사랑이 드라마 '커튼콜'에 깜짝 출연하며 연기자로 복귀했다.

임사랑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9회에서 낙원 호텔의 직원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 이후 1년 9개월여 만이다.

임사랑은 강하늘과 대화하고, 하지원을 응대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잠깐이지만 차분한 연기력과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단아한 비주얼로 호텔 직원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출신 임사랑은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 '미'에 입상했다. 2019년 방송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독립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 출연했다.

임사랑은 현재 방송중인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모태범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