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이찬원, 양세찬과 신곡 '뱃놀이' 챌린지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신곡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사내'로 컴백한 정동원의 타이틀곡 '뱃놀이' 퍼포먼스 챌린지가 공개됐다.

챌린지 영상 속 정동원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타이틀곡 '뱃놀이'의 후렴 부분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영상을 꽉 채우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정장과 한복을 매치한 의상이 훤칠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지난 3일에 방송된 첫 컴백 무대 MBC '쇼! 음악중심' 현장에 무대에서는 전통 자수가 새겨진 푸른색 재킷에 개량 한복 느낌의 베스트, 셔츠를 매치해 청량한 매력을 과시했다. 대기실 안에서 정동원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 중이다.

그런가 하면, JTBC '톡파원 25시'에 함께 출연한 이찬원과 양세찬이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기도. 정동원의 양옆으로 함께 춤을 추는 이찬원과 양세찬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즉석으로 배운 '뱃놀이' 안무를 재치 있게 소화하고 있다. 세 사람의 깜찍한 표정과 유쾌한 케미까지. 흥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뱃놀이'는 민요와 트로트, 댄스를 고루 접목, 한국적인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

또한 정동원은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연다. 또한 오는 1월 14일, 15일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