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태국 공연 앞두고 '목상태 악화'→선곡·연습 몰두
'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태국 공연 앞두고 '목상태 악화'→선곡·연습 몰두
  • 승인 2022.12.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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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

태국을 찾은 복덩이 남매의 목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전력을 다하고, 허경환이 일일매니저로 활약한다.

7일 방송될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X김호중X허경환의 '글로벌 복 배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태국 방콕에서의 본격적인 여정이 펼쳐진다.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 홀로 태국행 출국길에 오른 '여행 신생아' 송가인을 위해 '동남아 전문가' 허경환이 깜짝 가이드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허경환은 공항의 모든 것이 서툰 송가인의 탑승 수속부터 출국 심사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한편, 허세 가득 '허가이드표' 여행 꿀팁을 전수하기도 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복 배달의 하이라이트 '태국 교민 노래자랑 대축제'가 열리기 전, 송가인과 김호중의 목 상태가 심상치 않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복덩이 남매'는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선곡과 연습에 몰두하며 공연 준비에 힘을 쏟고, 이들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허경환이 긴장한 복남매의 컨디션을 알뜰살뜰 챙기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허경환은 공연을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하며 태국 유명 관광지 '왓 포'에 방문하기도. 그런데 불상을 보며 공연 무사 기원을 빌고 돌아온 허경환의 종교는 사실 '기독교'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그런가 하면, 세심한 가이드에 이어 공연 MC까지 볼 허경환을 위해 복덩이 남매는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한다고. 

일일매니저 허경환의 활약상과 복덩이 남매가 준비한 맞춤 선물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