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퇴출 츄, 죠지와 ‘디어 마이 윈터’ 겨울 듀엣송 발표
‘이달의 소녀’ 퇴출 츄, 죠지와 ‘디어 마이 윈터’ 겨울 듀엣송 발표
  • 승인 2022.12.06 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츄, 죠지 / 사진=모노튜브 제공
츄, 죠지 / 사진=모노튜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 됐던 츄와 가수 죠지가 겨울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Dear My Winter)’를 발표한다.

츄와 죠지는 지난 5일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를 발매했다.

롯데백화점의 네 번째 송포유 프로젝트인 ‘디어 마이 윈터’는 엔데믹 이후 다시 찾아온 겨울,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에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재즈풍 윈터송이다.

콜드(Colde)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인 WAVY의 아티스트 밀레나(Milena)가 해당 곡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디어 마이 윈터’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츄와 죠지는 자신의 목소리를 감미로우면서도 담담하게 녹여냈다는 평을 들었다.

오늘(6일) 오후 6시에는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녹음실 메이킹 비하인드가 선을 보인다.

죠지와 츄의 ‘디어 마이 윈터’ 시리즈물을 공개하는 모노튜브 측은 “해당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츄와 죠지의 재능을 더욱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원 발매 이후로도 두 사람의 ‘듀엣 챌린지’ 등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상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이들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만남과 멋진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음원 수익 일부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한국 컴패션에 기부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