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솔비의 눈물 "화가 12년, 편견多…열심히 하는데 자꾸 날 바보로 봐"
'뜨겁게 안녕' 솔비의 눈물 "화가 12년, 편견多…열심히 하는데 자꾸 날 바보로 봐"
  • 승인 2022.12.06 0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예고편 영상캡처
사진=MBN '뜨겁게 안녕' 예고편 영상캡처

가수 솔비가 세상의 편견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5일 공개된 MBN '뜨겁게 안녕' 예고편에서는 가수 솔비가 은지원, 유진 등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 속 솔비는 여전히 4차원적이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지만 자신을 둘러싼 편견 때문에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그림을 그린 지 12년 됐다. 편견이 많았다. '너 데셍 할 줄 알아?', '사과는 그릴 줄 알아?'(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솔비는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나를 바보로 보냐"며 울먹였고, 그의 이야기를 듣던 유진과 은지원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솔비의 뜨거운 눈물이 담긴 MBN '뜨겁게 안녕'은 11일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