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박하나, 강지섭 악몽 의심 “혹시 목격자 아니냐”
‘태풍의신부’ 박하나, 강지섭 악몽 의심 “혹시 목격자 아니냐”
  • 승인 2022.12.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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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5일 방송에 윤산들(박윤재)이 떠나려고 했다.

강태풍(강지섭)이 윤산들을 붙잡으라고 하는 말에 은서연(박하나)은 “산들 오빠는 모두를 위해 떠나려고 하는 거야”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자신을 걱정하는 말에 “난 괜찮을 거야, 난 해야하는 일이 있어”라고 고집을 부렸다. 이어 매일 밤 꾼다는 불길이 일어나는 악몽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

급기야 “내 친부모님이 누군지 알고 있지”라고 추궁하자 강태풍은 “해마다 우리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는 분들이잖아”라고 둘러댔다.

은서연은 화재 사건으로 두 사람이 동시에 죽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혹시 화재 사고를 목격한 건 아니냐고 하자 강태풍은 “목격이라니, 그건 그냥 꿈일 뿐이야”라고 거짓말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