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넘사벽 몸매가 글로벌 팬심을 뒤흔든다.

5일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ndon"이라며 콘서트 백스테이지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끈 장식 디테일이 인상적인 흰색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슬림하고 탄탄한 제니의 넘사벽 몸매가 도드라진다. 한줌 팬츠로 인형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특히 제니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시크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가죽 재킷에 브라톱 형식의 상의,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울샷을 찍은 모습도 보인다. 

어떤 스타일도 자신만의 것으로 완벽 소화하는 제니의 존재감과 역대급 미모가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군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본 핑크' 유럽 투어를 시작했다. 12월까지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마무리하고, 2023년 1월부터 아시아 9개 도시 14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