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폭풍성장 꽃도령 비주얼로 돌아왔다. 

4일 정동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 예능 프로 '음악중심'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무대에 앞서 한복을 연상케하는 의상에 블루 재킷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사하고 있다.

특히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자수와 브로치, 넥카라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뱃놀이'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23년 1월 시작하는 정동원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