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정동원 "결국엔 임영웅 라인" 폭소→트롯 형제 '찐케미' 폭발
'톡파원 25시' 이찬원-정동원 "결국엔 임영웅 라인" 폭소→트롯 형제 '찐케미' 폭발
  • 승인 2022.12.05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튜브 JTBC Entertainment 선공개
사진=유튜브 JTBC Entertainment 선공개
사진= JTBC '톡파원 25시'

가수 정동원이 이찬원, 임영웅의 이미지를 비교하며 입담을 발휘하고, 신보 '사내' 첫 무대를 펼친다.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수 정동원, 배구 연구소 소장 백은하가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랜선 투어를 함께한다. 이날 이탈리아 풀리아주의 스머프 마을 투어, '팝의 전설'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간 영국 리버풀 여행, '동남아시아의 허브'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유튜브 JTBC Entertainment를 통해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나는 선공개 영상도 공개됐다. 정동원이 '최초의 찬또라인'으로 소개되자 출연진들은 영탁, 장민호 라인이 아니냐며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정동원이 "다 라인이 하나씩 있다"며 본인 노선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찬원이 "정동원 군과 함께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라인이 임영웅 라인에 속해있다. 레이블, 자회사다"라며 "찬또라인도 임영웅 라인에서 파생된 것. 결국엔 임영웅"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정동원은 "이찬원은 귀여운 형, 임영웅은 황제"라며 두 사람의 이미지를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정동원이 '미스터 트롯' 경연 당시 형들에게 서운했던 일화도 폭로한다고. 과연 MC 이찬원을 당황하게 만든 정동원의 에피소드는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이날 정동원은 새 미니 앨범 '사내' 첫 무대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톡파원 직구' 코너 에서는 '이탈리아의 숨은 진주' 풀리아로 떠난다. 이탈리아 톡(Talk)파원은 '스머프 마을'로 알려진 알베로벨로에서 트룰리 1박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천연 동굴 레스토랑에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코스를 구석구석 파헤친다.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에서는 영국 톡파원이 전설 속 팝 밴드인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 리버풀 투어에 나선다. 존 레논이 직접 개조했던 자동차를 그대로 재현한 투어 차량부터 비틀즈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그들이 292회나 공연했다는 라이브 클럽까지 ! 리버풀의 생생한 현장감에 출연자들이 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말레이시아 톡파원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 살기 준비 과정을 예고한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쇼핑센터, 푸짐한 먹거리를 겸비한 야시장 소개는 물론, 쿠알라룸푸르를 100% 즐기기 위한 꿀팁도 대방출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