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축구선수이자 남자친구 호날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내 삶을 지배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날두와 로드리게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6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첫 아이를 낳았다.

한편 한국은 지난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에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한국전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무기력한 모습으로 최하 평점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